[보드게임]스페이스 게이트 오디세이(Space Gate Odyssey) 개봉기

보드엠에서 구입한 스페이스 게이트 오디세이 개봉기입니다.
2019년 신작으로 플레이인원2-4인, 보드게임긱 난이도 3.25의 타일놓기, 일꾼배치게임입니다.
영어판 게임에 한국룰북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게임외에 한국룰북이 따로 올줄알았는데 박스 뒷면 비닐랩핑안쪽에 붙어있습니다.
개요를 보니 자신의 우주정거장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이를 이용해서 정착자들을 행성에 이주시켜서 점수를 뽑는 게임인듯하네요.

박스사이즈는 테라포밍마스와 크기는 같고 높이만 차이가 납니다.

비닐을 벗기고 한글룰북을 치우면 나오는 영어로된 박스 뒷면설명.

기본 영어/프랑스 룰북 2권과 한글룰북 총 3권이있습니다.

총 12장의 펀칭보드가 있습니다. 구성품에 카드가 없는대신 펀칭해야할 타일이 많습니다.

오디세이보드와 재조정토큰, 중요도토큰 펀칭보드 1장

양면행성보드 8개와 에어록, 오디세이, 스페이스게이트 모듈 총81개 등의 펀칭보드 8장

모듈공장(조립) 펑칭보드 2장

시작에어록모듈, 중앙행성(호킹) 펀칭보드 1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펀칭보드 밑에는 플레이어별 색상의 플라스틱피규어가 지퍼백에 들어있습니다.

피규어는 플레이어별로 흰색, 노란색, 보라색, 검정색으로 반투명한 플라스틱입니다.
플레이어마다 정착자 36개, 로봇 5개, 기술자 7개, 수석기술자슈트 4개로 기술자슈트에는 기술자가 들어가도록 되어있습니다.

간단하게 룰북을 읽어보았는데 긱난이도 3.25수준은 아니고 이보다는 쉽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오디세이보드에 5가지 종류의 액션중 하나를 선택하면 선택한 지역의 일꾼수만큼의 액션을 수행하여 자신의 우주정거장을 확장하거나 정착자들을 이동시켜 행성으로 보내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스페이스게이트오디세이#개봉기#언박싱#구성#사진#후기#Space gate odyssey#보드엠#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