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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2

창고에서 꺼내온 자작 콤프레셔 일명 냉콤

옥상에 올라갔다가 창고에서 발견하고 구해온녀석 입대하기전에 재료비 5만원정도 들여서 만든녀석인데 몇번 안쓰고 군대가버려서 창고에 박혀있었는데 살아있는지 테스트 해보려고 전원코드 꽂았더니 기름이 펑펑 나와서 한동안 기름을 뺏음. 아마도 굴러다녀서 기름이 샌거같은데 다행히 큰문제는 없는것 같았음. 에어탱크, 자동전원차단기, 에어필터 다 이상없었는데 에어탱크압력계가 한번올라가면 공기가 없는데도 내려오는데 엄청 오래 걸림.. 고장난거 같은데.. 크게 필요한부품이아니라 그냥쓸려고함. 한 30분정도 테스트하고 옮길려고 만졌는데 엄청뜨거워서 깜작놀람. 흠.. 원래 열이 많이났는지 잘모르겠지만 다시한번 확인해봐야할것같음. 나중에 전원케이블 연장하고 에어필터랑 전원차단기부분 받침대나 얘네들 넣어둘 다이를 만들어야 할 것..

프라모델 2008.08.06

게이바 HN-D14 플라스틱 니퍼 구입..

예전에 사뒀던 니퍼가 철사를 몇번 자르다보니 이빨이 다 나가버려서 새로 하나 장만함.. 괜찮은거 찾다보니 타미야제 금딱지가 좋다고하던데.. 가격이 후덜덜.. 완전싼거 살려다가 중간정도성능으로 타협하고 질렀는데 과연.. 택배가 도착해 뜯어보니 니퍼랑 영수증 그리고 선물(?)로 15cm 철자가 들어있었음. 마침 철자가 필요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매우만족중.

프라모델 200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