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창고에서 꺼내온 자작 콤프레셔 일명 냉콤

쿠왕. 2008. 8. 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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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올라갔다가 창고에서 발견하고 구해온녀석

입대하기전에 재료비 5만원정도 들여서 만든녀석인데

몇번 안쓰고 군대가버려서 창고에 박혀있었는데

살아있는지 테스트 해보려고 전원코드 꽂았더니

기름이 펑펑 나와서 한동안 기름을 뺏음.

아마도 굴러다녀서 기름이 샌거같은데 다행히 큰문제는 없는것 같았음.

에어탱크, 자동전원차단기, 에어필터 다 이상없었는데
 
에어탱크압력계가 한번올라가면 공기가 없는데도 내려오는데 엄청 오래 걸림..

고장난거 같은데.. 크게 필요한부품이아니라 그냥쓸려고함.

한 30분정도 테스트하고 옮길려고 만졌는데 엄청뜨거워서 깜작놀람.
 
흠.. 원래 열이 많이났는지 잘모르겠지만 다시한번 확인해봐야할것같음.

나중에 전원케이블 연장하고 에어필터랑 전원차단기부분 받침대나
 
얘네들 넣어둘 다이를 만들어야 할 것 같음.

모형생활을 언능 즐기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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